상주시보건소, 등록된 환자 대상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주시가 인체에 치명적인 당뇨합병증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이건희)는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 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자 중,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3종 무료검사로, 안저검사(망막미세혈관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신장기능 검사(미세단백뇨 검사)로 구성된다.
안저검사는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한 안과 의료기관에서 담당하며, 당화혈색소와 신장기능 검사는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 후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무료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 안과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와 합병증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