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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대구와의 행정통합 찬반 투표 하루 앞두고 긴장감···분위기는 찬성 우세 쪽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1-27 10:23 게재일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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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성만 경북도의장,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의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1차 관문이 될 경북도의회 찬반토표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 2024년 대구·경북행정통합이 부각되자 북부권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제동을 걸어 무산시킨 바 있다. 

 

경북도의회 주변에서는 이번 투표결과에 대해 찬성 쪽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이는  2024년 당시에는  영주 출신 박성만 의장 등은 적극 반대 의견을 표명했으나 지금은 찬성 쪽으로 기운 것에서도 읽히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통합으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경북도도 압도적 찬성표를 이끌어 낸다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투표결과는 예단할 수 없어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찬반 투표를 앞둔 도내 각 시군 도의원들도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의를 하며 찬반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북도의원들은 59명이다. 
찬반 투표결과, 찬성이 우세하면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최종 의견을 제출하면 정부가 추진 여부 검토 등을 거쳐 통합추진 계획 등을 담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통과되면 통합은 이뤄진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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