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주 쌀·안동한우 세트 구성…26일부터 200개 한정 판매 10만 원 이상 기부자 대상 설맞이 이벤트도 진행
안동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묶은 기획답례품을 내놓는다.
안동시는 26일 백진주 쌀(1㎏)과 안동한우 국거리, 안동한우 불고기로 구성한 기획답례품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절 선물 수요를 고려해 실용성과 지역성을 함께 담았다.
이번 기획답례품은 안동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과 연계해 전용 가방에 포장됐다. 단순한 답례품을 넘어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였다. 기획답례품은 26일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자에 한해 2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안동시는 기획답례품 출시와 함께 설맞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50명에게 안동 농산물 추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3월 4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되며, 경품은 택배로 발송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안동을 응원해 주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안동 농특산물의 가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함께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