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초이노믹스'·'최경환입니다' 출판기념회 성황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1-25 17:51 게재일 2026-01-26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저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와 ‘최경환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최 전 부총리 측 제공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예정자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내외 귀빈과 경북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를 과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 수장으로서 최 전 부총리가 추진했던 정책들을 정리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와 그의 정치·공직 인생을 담은 에세이 ‘최경환입니다’를 동시에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실장, 강석훈 전 경제수석, 홍문종 전 사무총장, 현기환, 이우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친박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국민의힘 윤재옥, 이만희, 박수민 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신현국 문경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조원진 우리공화당대표, 이관섭 전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 방문규 전 산업통상장원부 장관 등이 자리를 빛냈다.

같은 당 나경원, 김기현, 김상훈, 김석기, 김정재, 윤상현, 이헌승, 성일종 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과거 정치 여정을 함께했던 인사들은 영상 축사와 축전을 통해 출판을 축하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는 최 전 부총리가 2016년 퇴임 당시 이미 집필을 마쳤으나, 탄핵 정국 속에서 10년 가까이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기록이다. 책에는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의 추진 과정과 함께, 사상 최고 수준의 국가신용등급 달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정책적 도전과 비화가 담겼다.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에는 화려한 공직 이력 이면에 감춰진 고뇌와 실패, 그리고 독방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마주한 성찰의 시간들이 담담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로 그려졌다.

최 전 부총리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뵈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평생의 거름으로 삼아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