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올해 마지막 ‘기업방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방위산업 중소기업 3곳을 방문했다.
방문 기업은 △(주)엠케이디에스 △(주)환화 △(주)에스엠테크로, 이들 기업은 천궁(M-SAM), K-9 자주포, K2 전차 등의 주요 무기체계 부품을 생산하며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방문 현장에서는 다품종·소량생산 구조로 인한 생산성 문제, 전문 기술인력 부족, 공장 입지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칠곡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과거 무기 수입국에서 세계적인 무기 수출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변화에는 기업들이 뒷받침하고 있다”며 “칠곡군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기업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으며, 내년에도 맞춤형 기업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