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최근, 청도군을 방문해 청년 및 귀농·귀촌 정책을 통한 인구 유입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청도군 혁신센터에서 청년의 정책참여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 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귀농인구 유입 사업을 분석했다.
오종열 대표의원은 “청도군처럼 대도시 인근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이 필요하다”며, “인구 10만 명 선 유지를 위해 집행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