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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 들어선 물놀이장 개장⋯여름 무더위 맞아 시민들로 붐벼

등록일 2025-07-27 14:28 게재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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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개장한 달서구 두류동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 물놀이장 모습.

대구시 달서구(청장 이태훈)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맞춰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 물놀이장을 지난 24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11시~18시이고 점심시간은 13~ 14시이다. 키 11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본 풀장을 이용할 수 없다. 수심 90cm의 풀장이어서 부모와 동반해도 이용할 수 없다.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수 전, 준비운동을 하고 다리-팔-얼굴-가슴 순서로 충분히 물을 적셔준다.  물놀이장에서는 다이빙이나 거꾸로 내려오기, 점프, 달리기 등 위험한 놀이는 하지 말아야 한다. 풀장 안에서 신발 착용도 금지다. 음식물도 반입을 못한다. 그밖에도 안전요원의 지시와 통제에 따라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에어풀장은 36개월 이상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다. 운영 후 20분 휴식 (기계 절검 및 수질관리)을 가진다. 7세 이하어린이는 보호자의 관리 및 감독을 필요로 한다. 유병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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