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 1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오전 1시 3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스파크 차량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수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이석윤 기자
lsy72k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현장] 대구산업선 1공구 완공 시기는 오는 2030년 12월 예상
행안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발령…중대본 1단계 가동
영주 등 경북 3곳 폭염경보…포항 등 17곳 폭염경보 유지
윤 전 대통령,시민 1인당 10만원 배상 판결…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
신임 대구지검장에 박혁수 검사장 임용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대구 소방, 화재안전성 인정 기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