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용의자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A씨의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6일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나쁨’
대구경찰청,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본거지까지 추적⋯총책 포함 26명 검거
“바닷바람에 말린 진짜 영양 덩어리… 국민 겨울음식” 극찬
“어려운 어촌에 큰 힘… 두껍고 쫄깃한 ‘통통과메기’ 최고”
대구 달서구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경찰 조사 중
추억을 부르는 우리의 소울푸드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