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50대 남성이 손등 화상 1도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중구 인교동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인원 85명를 투입해 1시간 4분만인 오후 3시 25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수성구 주택가 텃밭에서 탄창·공포탄 발견⋯군 당국 수거
대구 북부서, 허위 매물 금전 편취한 30대 남성구속
대구 강북서, 상습 주취 폭력 50대 남성 구속
감사원 지적 받은 인사가 엑스코 사장 후보
주한 미군 대구에서 음주운전 적발
대구서 출동 경찰관 폭행한 50대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