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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게스트하우스 화재발생 건물전소…울릉119 출동 진화,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5-03-01 08:50 게재일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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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주도로변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이 전소 됐다./독자제공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주도로변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이 전소 됐다./독자제공

울릉도 북면 현포리 A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은 전소 됐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께쯤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오후 6시15분께 북면 소방대가 먼저 현장으로 출동했고 곧이어 울릉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울릉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울릉119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울릉119
울릉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울릉119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울릉119

이날 소방대원 8명, 의용소방대 15명 등 24명이 출동,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7시30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게스트 하우스 1층 30평 정도가 전소됐다.

하지만, 다행히 울릉도 관광 비수기로 게스트하우스에 손님이 숙박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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