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내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진입, 기물을 파손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현장에서 100여 명을 연행,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박형남 기자
박형남 기자
7122lov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포항 등 22곳 폭염경보 유지
포항 오천 원룸 4층서 화재···한 세대 전소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
경북 동해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업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