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56분쯤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서 A씨(남·50대)가 5일째 연락두절됐다는 직장동료의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A씨의 현관문을 구조 장비를 이용하여 개방했으며, A씨는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서 조사중이며 시신은 경찰에 인계된 상태”라고 전했다.
/김채은기자 gkacodms1@kbmaeil.com
김채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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