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의 시정 만족도가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시정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 평가가 70.4%, 부정평가 21.7%, 모름 7.9%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의 만족도가 73.6로 남성 67.0% 보다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로는 장년층 76.1%, 청년층 66.2%, 중년층 66.0%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읍·면지역이 71.7%이 동지역이 69.8%로 나타났다.
또한, 각종 정책 사업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완전 개통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89.9%로 가장 높았으며, △상수도 요금 50% 감면 86.0%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84.7% △기회발전특구 지정 83.3%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83.1% △수페스타, 문화유산야행 관광객 유치 81.6%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및 KPlay hub-안동 사업추진 8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대 최대 방문객 유치 78.1% 등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조사됐다.
권기창 시장은 “민선 8기에 수확한 지방시대 3대 특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안동의 신성장동력에 많은 시민이 호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안동시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응답률 7.0%)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방식(RDD 무작위 표본 추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