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최일언<사진>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까지 야구 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로 재직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일동포인 최일언 2군 감독은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두산과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