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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소기업·소상공인회 역량 강화 위한 기업체 현장견학 및 간담회 가져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09-10 18:07 게재일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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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소기업·소상공인회 역량 강화 위한 기업체 현장견학 및 간담회 가져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0일 대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달성군 (주)케이와이 현풍공장 견학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약 25명이 참여해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주)케이와이의 에너지효율 시장 대응전략 설명 △기업 간 혁신과 협업방향 등이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정부·지자체 정책을 공유했다.

이정훈 소기업·소상공인회장은 “ESG 환경과 탄소배출권 이슈 등 각종 해외시장의 변화 속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장으로의 도전정신”임을 강조한 뒤“혁신 마인드와 기업 간 협업 확대를 위해 대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대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중앙회에서 2013년 12월 영세기업의 권익보호를 위해 ‘달서구 소상공인회’로 출범했다.

현재 ‘대구 소기업·소상공인회’로 외연을 확장 중이며, 회원은 제조업, 도매업, 음식업 등 약 30여 명의 대표자로 구성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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