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가 최근 경주교도소에 사랑의 생수 1만병을 지원했다.
경주교도소는 기증받은 생수를 냉동시켜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박은옥 소장은 “수용자들이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지역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경주 검단산단에 PVC 부품 공장 신설
공단, 제주에서 제주대와 대한전기협회와 MOU 체결
경주시, 청년을 위한 시민 원탁회의 열린다.
경주署,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 발대식
'2025년 웰컴 키즈존 사업' 참여업소 50개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