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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준 영덕부군수 발 빠른 행정력 호평

박윤식기자
등록일 2024-08-11 10:50 게재일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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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준 영덕부군수.

문성준 영덕부군수가 군정 현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주요 현안사업장에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문 군수는 지난달 영덕군 부군수로 취임한 뒤 지역 현안파악과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영덕’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문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민선 8기 공약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청취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해당 부서장 및 관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운 점에 대해 듣고 수고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안전예방이 그 어느때 보다 대두되고 강조되는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전검, 국지성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에 전력을 쏟았다.

산사태 인명 피해 우려지 및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창수면 가산리, 창수면 보림리, 창수면 백청리, 영해면 대진리, 영해면 사진리, 영덕읍 오보리 등지를 찾아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한 예찰활동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안전 지키기에 총력을 다해 나겠다”고 말했다.

/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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