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관광협회는 최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제19대 임원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협회장 후보 2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현 회장인 이한수 후보(남경여행사 대표)가 제1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한수 회장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회원사의 경영개선과 함께 대구가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관광협회장 취임식은 1일 아현정(대구어린이세상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