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복지진흥원에 95대 기부
이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으며,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노트북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 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 소외계층의 IT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