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산 항공기의 수출이 증가하며 기존 운영국들의 운영 노하우 역시 축적됨에 따라 각국 간 비행안전에 대한 정보 공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회의에는 KT-1, T-50, FA-50 등 국산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페루, 필리핀, 태국(국산항공기 도입 순)과 지난해 FA-50을 최초도입해 운영중인 폴란드와 FA-50 신규 구매계약 체결을 완료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이 참가한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