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야간 발생한 응급환자를 중앙 119헬기가 출동 육지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김두한 기자
울릉도에서 50대 남자 뇌출혈 의심 응급환자가 중앙119 구조본부 헬기로 포항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황모씨(52·울릉군)가 보건의료원에서 뇌출혈로 의심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경북소방본부에 헬기출동을 요청했고 중앙119구조본부헬기가 이날 오후 8시25분쯤 울릉도에 도착해 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