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는 족발야시장, 무청감자탕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올에프엔비 방경석 대표이사를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방경석 대표이사는 2023년 2월 독도사랑 후원기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독도 홍보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족발야시장은 가맹 320호점을 돌파한 국내를 대표하는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캐나다 진출 등 해외진출과 무청 감자탕, 용산 399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방 부총재는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독도에 대하여 관심과 후원을 하게 됐고 또한 부족한 저를 부총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 부총재는 이어 “기존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독도 홍보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전통음식인 족발과 독도를 접목시킨 독도상품을 출시, 독도 실생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