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서 자라 봄철 입맛을 돋우는 울릉도 웰빙 산나물이 전국의 현대백화점에서 18일까지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섬과 산을 맛보다’를 주제로 울릉도 봄 제철 나물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2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펼쳐진다.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 등 섬 나물 3종 등 이색 나물을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나물(150g, 3천900원), 명이(200g, 8천900원) 등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