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제5차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의 목적으로 ‘김천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지난 27일 개강했다.
이번 도시 재생대학은 김천과 마을의 역사, 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습득해 향후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교양 강의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총 40명 모집에 88명의 교육생이 지원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11월 27일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25일까지 총 15회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나채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