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은 26일 “해양수산부훈령에 따라 등부표 인양·교체 작업을 3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일만항분리항로등부표는 지난 2010년 신설된 직경 10m의 대형등부표로 포항항 입출항 선박 진출입 경로를 지시하고 있다.
또 포항신항등부표의 경우에는 선박이 신항으로 접근할 때 주 항로를 좌측 녹색(야간 녹색), 우측 홍색으로 가항수역 위치 정보를 전달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장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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