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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수청, 영일만항 노후 등부표 6기 인양·교체

장은희기자
등록일 2023-09-26 19:55 게재일 2023-09-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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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최근 해상교통 안전을 위해 노후된 영일만항분리항로등부표와 포항신항등부표 6기를 인양·교체했다.

포항해수청은 26일 “해양수산부훈령에 따라 등부표 인양·교체 작업을 3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일만항분리항로등부표는 지난 2010년 신설된 직경 10m의 대형등부표로 포항항 입출항 선박 진출입 경로를 지시하고 있다.


또 포항신항등부표의 경우에는 선박이 신항으로 접근할 때 주 항로를 좌측 녹색(야간 녹색), 우측 홍색으로 가항수역 위치 정보를 전달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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