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지점, 서문시장지점으로 새단장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이청훈 본부장, 김경태 지역노조위원장,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배태숙 대구중구의회 부의장, 황선탁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 김철대 대경정공(주)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대구지점은 1963년 9월 5일 개점해 서문시장 상인 및 대구시민과 60년 세월을 함께한 지역 대표 지점으로 올해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해 서문시장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