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억 지원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3-07-11 20:09 게재일 2023-07-12 8면
스크랩버튼
오늘부터 3천만 원까지 대출 
대구 북구는 12일부터 2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으로 3천만 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대출이자는 CD금리(3개월 변동)+2.5%이다.

북구는 2년 동안 대출이자 중 2% 포인트를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대구은행의 협조로 상반기 사업 대비 가산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053-601-5255)에서 할 수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