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안전 컨설팅은 환경공단 2명, 교육청 1명의 3명의 컨설턴트가 학교를 찾아 모두 30여 개의 항목을 점검·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컨설턴트는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험 안전 관리체계, 정기적 안전점검 실시 현황, 과학실험 안전설비·장구 현황, 전기설비 상태, 실험안전교육 및 교원 연수 실태 등을 점검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