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포항상공회의소,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 실천 과제 중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따른 산업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포항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취약 근로자를 위한 대책과 산업안전·보건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 노사협력이 지역 경제 발전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