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35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대교에서 1t 포터가 달리던 경운기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50대 남성이 대교 아래 낙동강으로 떨어져 2시간여만의 수색 끝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포터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성주/전병휴기자
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청소년들의 한 달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
오대산 사고(史庫) 가는 길
한여름 폭염 고통이 사라질 만큼 냉기 맴도는 봉화 관창폭포
대구소방안전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1위 쾌거
대구경찰,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예고
포항해경,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안전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