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이 31일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정상적으로 비행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이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 우주발사체가 북한이 예고한 낙하지점에 못 가서 우리 레이더에서 소실(사라짐)됐다"면서 "비행 중 공중 폭발 또는 추락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합참도 "우리 군은 (북한 우주발사체의) 정상적인 비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치 기사리스트
李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으로 출국
정부조직법 개정안 與 주도 행안위 통과
“대구·경북 SOC 사업, 정부가 적극 나서야”
국힘, TK서 이틀째 장외투쟁 美관세 피해 부각·지지 결집
與野 ‘APEC 성공 개최·한반도 평화’ 한뜻
‘APEC 성공 개최’ 염원 품고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