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1인당 1천2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300만원 상당의 창업 활동(창업 교육·컨설팅·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 중인 만 19∼39세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일반 창업 분야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