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면과 농어민 위한 정책 구현”
김 당선인은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면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면민 여러분의 ‘힘있는 일꾼’이 돼 농어민을 위한 애정어린 정책으로 신광·청하·송라·기계·죽장·기북 6개 면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면서 “대통령님과 국회의원님, 시장님, 도의원님, 그리고 동료 시의원과 힘을 합쳐 6개 면과 농어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백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준 면민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면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김상백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