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가 봄철을 맞아 포항 실내 관광시설 15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집중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봄인 만큼,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부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지도 △응급상황 시 관계자 심폐소생술(CPR) 및 대처교육 등을 주로 실시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