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하천기본계획(일부변경)을 추진했으며 지방하천 관리청인 경상북도 하천과에 한천의 활용도와 친수지구 확대 당위성·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에 안건 상정 후 심의를 통해 한천파크골프장~중평천 합류 지점(L=1.663㎞)이 최종 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군민들의 지친 일상과 피로를 풀어 주고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