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범죄예방협의회 “따뜻한 명절”

선린애육원 찾아 생필품 전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19일 설을 맞아 소외된 청소년 주거시설인 선린애육원에 이성식 지청장이 준비한 금일봉과 범죄예방협의회에서 생필품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이성식 지청장과 신금재 1부장, 최진석 전담검사, 주도경 사무과장,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나주영 회장, 이복우 수석부회장, 최현창 운영부위원장, 박정민 선린애육원 원장이 참석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이성식 지청장은 “소외된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물심양면으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