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대회 개최 총력”
김 당선자는 제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제1대 회장 선거에서도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돼 3년의 임기를 소화했다. 제2대 임기는 4년이다.
김 당선자는 22일 오후 5시 영주시체육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제2대 영주시체육회장 임기에 들어갔다.
김경준 당선자는 “활력 있는 영주시체육회, 우수 선수 발굴과 지원, 전국단위 대회 적극 유치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계획과 대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체육 활동을 통한 영주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민간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