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회·할인판매 등 큰 호응
GYEONGBUK APPLES BACK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사과주산지 15개 시군별 대표 브랜드 사과 전시 및 시식회, 특산물 전시, 사과 굿즈 기념품 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영주사과 2.5㎏ 400박스를 한정으로 시중판매가인 8천500원보다 저렴한 6천원에 할인판매 해 소비자들루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지역의 주요특산품인 풍기인삼, 사과즙, 한과 등을 함께 전시·홍보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영주사과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물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