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영예’… 지역 이야기·청정 자연 콘텐츠로 담아
문경시 블로그는 하루 평균 3천~4천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 문경(聞慶)의 의미에 걸맞게 문경의 이야기와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콘텐츠로 담아 널리 알리려고 힘쓰고 있다.
특히, SNS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35명의 서포터즈 기자단이 매일 문경의 관광지, 맛집, 축제 등 풍성한 소식들을 전달해 시민들은 문경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관광객들은 문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온라인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SNS 흐름에 따른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살아있는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