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종목, 130명의 학생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체고는 육상(금 7, 은 7, 동 2), 자전거(금 3, 은 1, 동 2), 역도(금 2, 은 5, 동 2), 사격(금 2), 복싱(금 1, 은 1), 레슬링(금 1, 동 2), 유도(동 1), 수영(동 1), 태권도(동 2), 펜싱(동 1) 종목에서 선전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중·장거리 여자 신한슬 선수는 전국체육대회(제102회, 제103회) 2회 연속(5천m, 10㎞)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역도 황희영(2관왕: 인상, 합계), 육상 장성이(2관왕: 멀리뛰기, 세단뛰기), 사격 서유리(2관왕: 개인전, 단체전)가 다관왕을 차지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