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와 운송사, 하역사 관계자들이 최근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포스코플로우 제공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는 포항제철소 수해침수 복구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하자는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포스코플로우와 운송사, 하역사 관계자 100여 명은 포항신항 해운센터 인근지역에서 비상출하 작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올해 1월 물류사업부가 분리돼 출범한 포스코플로우와 12개 운송사, 5대 하역사와 함께 최근 침수제품 긴급이송, 출하가 진행되는 상황에 제철소 차량 운행, 창고내 각종 상하차 작업 등을 안전하게 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