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임직원들이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을 기념해 경북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행복재단은 경상북도에서 총 23개 도내 출자·출연기관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2년(2021년 실적 평가) 경영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2020년부터 3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행복재단 임직원 30명은 3년 연속 S등급 달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내 나눔 모금활동으로 모금된 200만원을 도내 소외된 이웃과 태풍(힌남노)로 힘들어하는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을 기념해 전직원들이 모금활동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재단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