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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국가대표급 선수·지도자 영입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09 10:41 게재일 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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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등 국제무대 검증 인재 합류
소총·권총·엽총 종목 재편 통해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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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선수단 단체사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사격선수단을 국가대표급 선수와 지도자로 전면 개편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구시와 사격연맹, 공단 관계자 및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격선수단 신규 입단 및 개편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국제대회에서 검증된 우수 선수와 전문 지도자 영입이다. 

소총 종목에는 손성철 코치를 비롯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최가혜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권총 종목에는 카이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건혁 선수가 입단했으며, 엽총(스키트) 종목에는 고근오 선수가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이번 선수단 재편을 통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공단 사격선수단에 합류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7년 대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구를 대표하는 실업 사격 명문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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