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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인 대상 규제혁신 소통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7-07 19:27 게재일 2022-07-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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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선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영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6일 산림현장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규제혁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시행 중인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등 주요 규제혁신 사례 소개, 산사태현장예방단 지원 자격 완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증명서 신청·발급 온라인 처리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임업 공익직접지불제)와 관련해 주요내용을 전달했다.

또, 임업인들이 실생할과 밀접한 산림 분야의 제도를 직접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임업직불금은 올해 6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 중 실제 경영을 하는 임업인 및 농업법인이 신청 대상이며,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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