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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협약 공모사업 ‘전국 최다’ 4개 시·군 선정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6-21 20:01 게재일 2022-06-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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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천900억원을 확보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시·군이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2020년 상주시가 첫 선정된 이후 지난해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군을 배출했다.


올해 선정된 4개 시·군은 국비 1천200억원(시·군당 300억원)과 농촌협약 선정 시·군은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농식품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자동 선정되면서 추가 국비 700억원(시·군당 175억원) 등 국비 1천900억원(시·군당 4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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