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물로 23년 만에 호흡
‘헌트’는 조직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에 직면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이자,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처음 상영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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