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중앙선 KTX-이음과 경부선·동해선 KTX 열차를 이용해 경북권 7개 역에 내려 여행한 후 3일 이내에 관광지 입장권, 숙박영수증, 식음료 1만원 이상 영수증을 도착역에 제시하면, 성인은 1만5천원에서 2만5천원, 어린이는 1만원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출발 8개역은 서울, 광명, 청량리, 수원, 오송, 천안아산, 대전, 부산이다.
도착 7개역은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신경주, 포항, 동대구(경유)경북권역이 해당된다.
이 상품은 KTX 열차 운임 10%할인 혜택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 톡 앱 관광상품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기간은 6월2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여행기간은 6월3일부터 9월 30일로 추석 명절기간은 제외된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