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단체경기 ‘대상’
이번 행사는 푸드와 이에 따른 테이블웨어 부문의 국내 최대 행사로 전국의 대학, 식·음료 요리학원 및 일반인, 외국인 등 총 5개국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전통음식 전시부문 단체경기에 참가한 이현진, 김혜련 학생은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선린대 박정훈 호텔·외식경영계열 학과장은 “평소 학업은 물론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현장감이 뛰어난 교수진들의 지도로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학과에서는 세분화된 전공 심화 교육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회 참가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