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남철<사진>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가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고령군수 선거 압승을 자신했다.
이 후보 개소식은 정희용 국회의원, 유병규 전 고령군문화원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영상을 통해 이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고령발전 적임자론’을 밝힌 뒤 군수선거 압승을 자신했다.
이 후보는 “고령군수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고령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다. 고령 행정에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지방선거가 끝나는 즉시 새로운 대한민국에 맞춰 새로운 고령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 속의 고령, 그 기회는 분명 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고령을 확실히 발전시킬 수 있는‘힘있는 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